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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진로 체험
중,고등 학생 , 맞춤형 교육 진행
기사입력  2017/04/06 [11:43] 최종편집    백은하

 

 

▲ 홀로그램 극장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광주문화재단은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의 홀로그램 콘텐츠 등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청소년 현장체험 프로그램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디어아트 체험교육’을 4월부터 본격 시작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디어아트 체험교육’은 콘텐츠 관람과 투어 체험  강연이 고루 녹아들어 학생들이 어렵지 않게 미디어아트를 접할 수 있어서 학교들의 단체예약 사전문의가 밀려들고 있다.

 

▲ 디지털 갤러리     © KJA 뉴스통신



프로그램은 ▲홀로그램 극장 공연 관람 ▲미디어아트교육 ▲융복합전시공간 체험 ▲빛고을시민문화관 무대 백스테이지 견학 ▲디지털 갤러리 관람 ▲문화보둠10000센터 체험 ▲미디어놀이터 체험 코스로 구성된다.


강연장(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으로 이동해 ‘홀로그램의 제작과정’이라는 짧은 다큐를 감상한 뒤 영상, 회화, 무대, 설치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미디어아트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미디어아트 관련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들려 줄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동아리형, 학급형, 학년형 등 3가지 유형별로 나뉘며 소요 시간에 따라 2시간 코스와 3시간 코스가 있다.
모든 프로그램 내용 및 진행순서는 신청학교의 요청사항 및 참여자 규모에 따라 협의를 통해 변경 가능하다.

 

▲ 미디어놀이터     © KJA 뉴스통신



신청방법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사이트 꿈길(http://www.ggoomgil.go.kr/)이나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다. 입장료는 20인 이상이면 단체할인 20%가 적용되어 학생 1인당 6,400원으로 모든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좀 더 다양한 꿈을 꾸어도 좋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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