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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랑봉사단’, 영암읍 밝은 빛
기사입력  2017/04/04 [12:44]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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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전연수)에서는 지난 3. 28 ~ 3. 31까지 주택이 노후하여 전기누전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생활형편상 수리를 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영암읍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6가구에 대하여 전기배선 수리, LED 등 교체, 스위치 교체 등 무료봉사활동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영암군 관내 우영전기(대표 양승만)등 48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사랑봉사단’을 운영한다.
 전남도내 22개 시군을 매월 순회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상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남모르는 이들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영암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를 실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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