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끝났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문 후보는 3일 진행된 수도권 순회 경선에서 60.4%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시장은 22.0%, 안희정 지사는 17.3% 지지를 얻었다.
문재인 후보의 1, 2, 3, 4차 경선 및 재외국민 합계 최종 지지율은 57.0%로 집계됐다. 안희정 지사는 21.5%, 이재명 시장은 21.2%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