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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
해남영재들의 희망찬 출발
기사입력  2017/03/31 [13:14]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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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 영재교육원은 30일 해남꿈누리센터에서 영재교육대상자 99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해남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이 날 개강식은‘꿈 너머 뜻을 일구는 행복한 영재’라는 원훈처럼 도덕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리더십을 길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육성의 목적을 가지고, 미래사회의 리더로써 따뜻한 인재가 되는 첫걸음을 내딛는 다짐의 자리였다.


해남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등 3개 과정(초5 자연영재, 초6 자연영재, 초5~6 발명영재)과 중등 2개 과정(중1 자연영재, 중2~3 인문영재)으로 운영되며, 초5~6 발명영재과정은 2017학년도에 새롭게 추가 되었다.


김종남 교육장은 환영사에서“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창의적인 탐구 능력을 길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어 달라”고 당부하면서,“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 융합 역량을 함양하여 해남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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