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KJA뉴스통신 (대표 정상헌)과 CUM역사도서관(대표 김미라)은 지난 29일 오후 CUM역사도서관 강의실에서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CUM 역사도서관은 높아만 가는 사교육의 벽 앞에 당당히 공공교육을 지향하고 학생들의 참교육을 함께 실현하고자 하는 공공교육 협동조합이다.
이 날 체결된 주요 협약 내용은 CUM역사도서관은 역사 및 유물 문화재 강의 등 수업 전반에 관한 콘텐츠 제공 및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KJA뉴스통신은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미라 대표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는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잡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기 위해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학생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연대기 순이 아닌 역사적 주요 사건을 주제로 선정해 강의하고 있습니다. ‘삼국유사’를 스토리텔링화해서 수업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역사교육의 기회가 돌아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정상헌 대표는 “두 기관의 MOU 체결로 양 기관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 활성화를 통해 우리 역사교육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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