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이 영화와 그림책이 만나는 ‘응답하라 극장’을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열고 있어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월 선정한 주제에 맞는 영화를 해설과 함께 상영하고, 관련 있는 그림책들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2시 연 ‘응답하라 극장’ 주제는 ‘생명과 자연’. 이야기꽃도서관은 이정우 문화평론가의 설명으로 ‘모노노케 히메’를 상영했다. 상영이 끝난 후에는 주제에 대한 인식의 폭을 더욱 넓히도록 마리예 톨만의 ‘나무집’ 등 그림책 10 종을 전시한 장소로 관객을 안내했다.
'응답하라 극장’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이야기꽃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문을 열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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