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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경선, 문재인 60.2%로 압도적 1위
기사입력  2017/03/28 [10:49] 최종편집    정상헌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민주당 호남경선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문재인 전 대표가 총 60.2%의 지지율을 얻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2일 투표소 투표 결과 이재명 14.9%, 최성 0.4%, 문재인 65.2%, 안희정 19.6% 득표를 얻었다. ARS 투표결과 이재명 19.7%, 최성 0.4%, 문재인 59.9%, 안희정 20%를 획득했다.

 

호남권역 전국 대의원 투표결과는 이재명 6.9%, 최성 0.3%, 문재인 75%, 안희정 17.8%를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후보자별 최종 합산 결과, 이재명 45846표로 19.4%, 최성 9540.4%, 문재인 14234360.2%, 안희정 47215표로 20%를 최종 획득했다.

 

호남경선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문재인 전 대표는 대의원 투표를 앞두고 정견 연설에서 "다시는 호남에 좌절을 드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그래서 준비하고 또 준비했다."절박한 마음으로 당을 바꾸고 정책을 준비하고 사람을 모았다. 새로운 국정운영 설계도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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