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4대 본부장으로 황현철 전 광주복지재단 장애인지원단장이 임용됐다.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3월 13일부터 5일간의 서류접수로 응모된 9명의 응시자를 추천위원회의 면접을 통해 지난 23일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사회에서 최종 추천된 2명중 시장 승인을 거쳐 신임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27일 임명된 황본부장은 광주복지재단 장애인지원단장, 광주장애인인권센터 센터장, 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광주농아인협회 수화통역센터 운영실장 등을 거쳤다.
신임 황현철 본부장은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 다년간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약자인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와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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