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신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안군, 식목일 나무심기 개최
아름답고 가치 있는 숲 조성
기사입력  2017/03/24 [12:28] 최종편집    변주성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은 24일 주민·유관단체·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안좌면에서 개최했다.
 나무심기 행사지는 신안의 대표적 관광지인 흑산권에 이르는 항로가시권에 위치한 숲으로 관광객들에게 선상 볼거리를 제공하는 귀중한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ha의 면적에 산딸, 복사, 후박, 벚나무 1,500 그루를 식재했다.


섬지역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항로가시권 산림의 자원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경관 숲 조성에 적극 동참하였다.
신안군은 봄철 조림사업을 통해 82ha의 산림에 67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여 산림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 특화조림인 섬지역산림가꾸기 사업은 새천년대교의 개통을 앞두고 숲의 생태적 기능 복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활권과 주요 관광거점의 아름다운 경관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