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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좌측 선미 램프 제거
인양 작업, 36시간 남아
기사입력  2017/03/24 [11:15] 최종편집    정상헌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24일 오전 세월호 막바지 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세월호 인양 작업에 걸림돌이 됐던 좌측 선미 램프를 완전히 제거했다. 수면위 목표치 13를 목전에 두면서 앞으로 36시간가량이 인양과정에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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