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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前대통령, 총 21시간 반 검찰 조사 후 삼성동 귀가
기사입력  2017/03/22 [13:59] 최종편집    정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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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 21시간 넘게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22일 오전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갔다. 검찰은 진술 내용과 기존 수사기록,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비롯한 신병처리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박 전대통령은 21일 오전 9시 24분께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마련된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오늘 오전 6시54분께 1001호 조사실에서 나와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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