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곡성군(유근기)은 지난 16일 보건의료원 건강마루에서 지역건강지도자와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인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건강지도자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과학적인 의학지식을 올바르게 제공하고 믿음 도출과정의 오류 및 편향을 지양하기 위해서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건강강좌 강사로 나선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현대인의 사망원인 3대질환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강생활 실천운동 5가지인 운동, 영양, 휴식, 금연, 절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