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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정신장애인, 성장 및 직장생활 도와
남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청소년 40명 총 8회 집단상담
기사입력  2017/03/20 [10:55]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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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 남구와 남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올 한해 정신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아동·청소년 시기에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남구 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해 방과 후 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너와 나의 소중한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 1회 1시간 동안 스트레스 다루기와 감정 인식과 표현, 감정의 조절 등을 학습하게 되는데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발한 이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스트레스 요인을 확인하고, 건강한 일상 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한 심리·사회적 기술을 학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남구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사·상담을 실시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직업을 갖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도전이 되고 있는 정신 장애인들이 서로간 지지를 통해 안정적인 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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