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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행정 최일선 읍·면직원과 간담회 개최
- 직원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기사입력  2015/01/06 [16:4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미암면
서호면
학산면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1월 5일부터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행정 최일선의 읍·면 직원과 간담회를 개최 한다.

 

이번 읍·면 방문은 삼호읍사무소를 시작하여 시종면을 마지막으로  11개 읍·면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동평 군수의 새해 첫 행보가 읍·면 방문에 중점을 둔 것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 건설을 위한 것으로 무엇보다최일선의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면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읍·면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동평 군수는 읍·면 직원 한명 한명에게 진심어린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행정은 군민에 대한 서비스며, 섬기는 행정을 실천하여 모든 군민이 소통하고 만족하는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클린 영암, 명품 영암, 복지영암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사기 앙양과 더불어 행정서비스의 질적 제고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대민 행정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과 예산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한편, ○○면사무소 한 공무원은 “군수님이 면민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일선 면사무소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직원 한명 한명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한 것은 공무원 생활 20년 동안 처음있는 일이다”면서 동료 직원들 모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읍·면 공무원 격려는, 직원이 행복해야 군민에게 행복하게 대할 수 있다는 전동평 군수 평소의 생각을 실천한 것이다.

읍·면 직원과의 간담회는 9일 도포면, 시종면 방문을 남겨두고 있다.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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