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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특강 프로그램 ‘혜안’ 운영
‘4차 산업혁명’으로 첫 특강
기사입력  2017/03/14 [16:00]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순천시는 간부회의를 활용, 직원들을 위한 특강프로그램 ‘혜안(Insight)’을 운영한다.
‘혜안’은 내부공무원들의 마인드를 채워 통찰력(혜안, Insight)을 키우자는 의미로,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공무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매월 1회 간부회의 시간을 활용해 미래사회, 트렌드 등을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첫 강의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순천의 대응과 행정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는 ‘브랜드 리더십’, ‘어제와 다른 리더십’ 등 다수의 저서로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세이지리더십 연구소 최혜림 대표가 초청됐다.

 

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혜림 대표는 4차 산업의 개념정리와 4차 산업이 가지고 올 변화의 흐름, 우리가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조충훈 시장은 “한 도시가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그 지역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특히 잡월드 등 미래사회 대응을 위한 현안 사업을 어떻게 준비하고 연계 발전시킬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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