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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야 반갑다~~~’ KIA타이거즈 두산과 시범경기 맞대결
기사입력  2017/03/14 [10:22] 최종편집    이기원
▲ 기아챔피언스필드 전경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오늘 오후 1시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7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플레이볼’ 된다.
이번 시범경기는 26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2주 동안 펼쳐진다. 팀 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열린다. 31일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마지막 점검무대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기아는 FA 100억 원 시대를 연 국내 최대 좌완거포 최형우와 빠른발과 파워를 겸비한 외국인 용병 타자 버나디나를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내야는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국내 최고 환상의 키스톤 콤비 안치홍과 김선빈의 합류로 더욱 견고해 졌다. 마운드 또한 원투펀치 양현종과 헥터가 잔류하고, 좌완선발 팻 딘을 영입하며 안정감을 갖췄다.

특히 오늘 상대하는 두산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디펜딩챔피언으로 이번 시즌 전력을 강화한 기아타이거즈가 2017 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통산 11회 우승을 위해 넘어야 할 상대여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늘 개막하는 시범경기는 오후 1시부터 광주(두산-KIA),사직(SK-롯데), 대구(kt-삼성),  대전(LG-한화), 마산(넥센-NC) 등 5경기가 치러진다. 또한 광주 경기는 MBC 스포츠 플러스, 사직 경기는 KBS N 스포츠, 대전 경기는 SPOTV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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