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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농업기술센터, 전통주 제조 전문가 양성
기사입력  2017/03/13 [13:57]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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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는 지난 9일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 가양주의 전통 제조기술 전수와 저변 확대를 위해 전통주 제조 2급 자격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전통주 자헌연구소 노진양 강사를 초빙해 6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총 16회에 걸쳐 이론교육과 천연발효제인 누룩빚기, 석탄향, 호산춘, 동방주, 도화주 등 덧술을 빚어 발효시킨 맛과 향을 느껴보도록 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통주 제조교육을 통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식문화 계승 발전 및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이후에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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