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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보건소, 내 혈압 내 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 겨울철 복병 심뇌혈관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기사입력  2015/01/06 [15:5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목포시보건소가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대형마트, 목포역 등 10여개 다중이용시설과 경로당을 방문해

「내 혈압·내 혈당 바로알기」범시민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조기발견을 위해 간호사, 영영사, 운동지도사 등으로 팀을 구성해 혈압측정, 혈당검사, 운동·식이요업 실천을 위한 1대1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겨울철은 기온 하락으로 인한 뇌질환 사망환자가 크게 증가하며 더불어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여산의 위험도 매우 높은 계절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 ▲음주 하루 2잔 이하 ▲저염식이 등 균형 잡힌 식사 섭취 ▲30분 이상 운동 ▲적정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꾸준한 치료 ▲뇌졸중 및 심근경색의 응급증상 및 대처요령 숙지 등 9가지 생활수칙을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식습관,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예방할 수 있다.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건강증진과 박선미(270-3699)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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