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광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소방서,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대책 추진
기사입력  2015/01/06 [15:2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양소방서는 오는 8일부터 2월 20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48개 단지에 대해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주택 단지 피난시설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대책은 공동주택 관계자 및 입주민에게 피난시설의 중요성, 관리요령, 화재 시 대처요령 등의 교육·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공동주택 관계자 안전점검 이행여부 확인 지도 ▲주민교육 및 홍보 ▲대피 공간(통로) 피난, 안내표지 부착 여부 확인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공동주택의 경우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평소 대피공간을 이용한 피난과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대응능력을 배양해 화재 및 재난 상황에 의한 피해저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