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권은희)이 지역발전을 견인할 정책행보로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8일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서 천정배 전 공동대표,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권은희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팀이 간다’ 발대식을 갖은데 이어 ‘브랜딩광주, 가전 식품 광산업분야 간담회’를 열어 관련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희종 전자산업산학연협의회 회장, 박인철 광산업산학연협의회 회장, 박희주 에너지산업산학연협의회 회장 등 광주형공동브랜드 관련 참여기업과 문오권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 이사장을 비롯한 참여기업, 또한 김영선 한국광기술원 원장, 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등 광산업분야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 정치권을 향해 고충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국민의당 광주발전 프로젝트 ‘드림팀이 간다’는 이번 브랜딩광주를 통한 중소기업 활로를 모색한 데 이어 교육, 청년일자리, 노인복지 분야별로 매주 1회씩 총 4회를 걸쳐 현장 속으로 국회의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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