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영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광군, 2017년 재해예방사업 102억원 투입
6월말까지 60%이상 신속집행
기사입력  2017/03/02 [15:38]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용 및 경제파급 효과가 큰 재해예방사업에 대규모 예산을 신속하게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에 102억원을 투입하고 이달 중 조기 착공하여 사업비의 60% 이상을 6월말까지 집행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최근 국가 SOC사업이 대폭 축소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재해예방사업으로 국비 51억원을 확보하여 사전에 재난ㆍ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지방하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재해예방사업 5개 지구 69억원, 소하천정비사업 2개 지구 12억원, 하천유지관리 및 소규모 하천정비사업 2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