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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교 1고문 변호사제’,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 관련 법률지원·자문
기사입력  2017/03/02 [11:33]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일 월례조회에서 ‘1학교 1고문 변호사제’를 통해 학교폭력예방과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광주지방변호사회 노강규 전 회장(제53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012년 광주시교육청과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학교와 특수학교에 ‘1학교 1고문 변호사’를 위촉해 학교폭력 관련 피해·가해 학생 간 법적문제와 교권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을 전개해 왔다.
또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법률 자문, 교직원과 학부모 대상 법률 상담교육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와 교육기부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지방변호사회의 학교폭력예방과 교육기부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까지 범위를 넓혀 ‘1학교 1고문 변호사제’를 운영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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