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이 지난 28일 무등일보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최하는 ‘광주·전남 지방자치 최고경영대상’ 혁신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환 청장은 지난 해 4월 동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확보 ▲제13회 추억의 충장축제 성공 개최 ▲남광주밤기차야시장, 대인예술야시장, 도내기 청년문화시장 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더 드림(The Dream)동구 복지사업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안전도시 구축 등을 통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보여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섯 차례나 유찰되며 난항을 겪던 내남지구도시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 홍보를 펼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초과 낙찰금액 30억 원을 구비로 확보하며 탁월한 행정력을 보여줬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10만 동구민과 700여 동구 공직자들이 함께 땀 흘려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동구가 문화예술·도시재생·주민복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행복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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