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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 선정
장애인 등 지식정보 소외계층 서비스 확대
기사입력  2017/02/28 [10:26] 최종편집    임성근
▲ 삼호도서관 전경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국립중앙도서관 주관『2017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장애인 독서보조기기를 이용해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공공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삼호도서관은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에 삼호도서관은 장애인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 ‘장애인 정보누리’ 공간을 조성하고, 독서확대기, 화면낭독-확대 프로그램, 인쇄물 음성변환 출력기, 무선음성증폭기, 휠체어 등의 다양한 독서지원 기기들을 함께 비치하여 장애인들의 정보 이용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또한 삼호도서관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 장애인 특수학교인 은광 소림학교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를 제공, 장애인 복지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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