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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진로, '진학혁신 방안’ 탄력 추진
기사입력  2017/02/27 [15:37]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행복한 배움과 비상을 꿈꾸는 일반고 진로, 진학혁신 방안'의 예산적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교육부 ‘고교 교육력 제고사업’에 공모하여 약 24억의 예산을 교부받았다.
학생의 진로 진학과 연계한 맞춤형교육지원,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업, 펑가의 변화를 모색하여 학생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자율분야로 ‘일반고 진로, 진학교육 혁신’과 공모분야로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운영 내실화’를 응모하여 모두 선정이 되었다.


‘일반고 진로 진학교육 혁신’은 교실 속에서 수업의 변화를 통해 깨어있는 교실을 만들고,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며, 맞춤형 진로, 진학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단체가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광주푸른꿈창작학교’는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2학년 학생들에게 새로운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기존 이론중심에서 벗어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중심, 학생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부 공모를 통해 5억원의 예산지원이 결정되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작활동, 직업체험활동, 진로적성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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