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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자연휴양림, 다양한 숲체험
3월부터 숲속공예마을 및 숲해설 운영
기사입력  2017/02/27 [11:20] 최종편집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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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7년 3월부터 11월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휴양림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속공예마을과 숲해설 체험을 운영한다. 숲속공예마을은 우드버닝, 편백비누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석고편백방향제 만들기 등 테마가 정해진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해마다 연중 운영되는 숲해설 체험은 2017년도에도 변함없이 진행되며 휴양림과 숲을 찾는 현대인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 신청,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전면시행 된 중고생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에 숲해설 및 숲속 공예 체험이 큰 역할을 하여 학생, 교육청 등으로부터 아주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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