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지난 22일 영암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현장직원, 평소 공동체치안을 위해 활동하는 협력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이라는 주제로 공동체치안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영암경찰서 활동 동영상 시청, 협력단체위원과 경찰 감사장과 표창전달, 전남경찰 치안정책 방향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이 치안정책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을 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지역안전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성복 청장은 인사말에 “도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하고,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경찰,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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