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광주 북구의회 이관식 의원(삼각동, 일곡동)이 20일 남구 유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 발족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광주향교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올 한해 광주를 빛낸 광역·기초 의원, 기업인, 언론인, 공무원 등을 선발하여 수상하는 상으로 이관식 의원은 지난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관식 의원은 북구의회 6대, 7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지역 사회취약계층을 대변하고 그들의 이익과 밝은 사회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조례 제정과 구정질문 등을 통해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관식 의원은 “이런 큰 상을 2회에 걸쳐 수상하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더욱 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