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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11대 이길로 이사장 취임
기사입력  2017/02/16 [14:12]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광주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제 11대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16일  ‘광주광역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제11대 이사장(이길로) 취임식 및 제31차 대의원 정기총회’ 가 광주 교통문화연수원 내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 이은방 광주시의장,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유병우 회장과 개인택시 조합원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길로 신임 이사장은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러운 날이다”며 “빛나는 광주개인택시 조합의 역사속에 조합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설레임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조합과 공제의 문턱을 낮추고 저 또한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개인택시운송조합 제 11대 이길로 이사장     © KJA 뉴스통신


또한 이 이사장은 “준비되지 못한 사람이 단체나 국가의 대표의 자리에 있을때 얼마나 큰 국민적 혼란과 실망을 안겨주는지를 절실히 피부로 느끼고 있다” 며 “조합원들과 하나가 되어 희망과 미소를 안겨 줄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회원들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은 1977년 5월 전라남도 개인택시면허 135대의 구성원으로 시작하여 2017년 현재 남성 4,681명, 여성 116명의 회원이 화합하는 조합, 변화하는 조합, 희망을 주는 조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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