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경찰서(서장 이건화)는 난 14일 오전 영암지역 아동센터를 찾아가 아동50여명과 신고의무 직군 종사자 6명을 상대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대 피해아동 발견 및 의심시 신속한 신고로 아동학대 피해를 줄이고 아동학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건화 영암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아동과 접촉할 기회가 많은 보육시설 신고의무자들의 관심과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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