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속보> ‘영장심사’ 앞둔 삼성 이재용, 특검 출석
기사입력  2017/02/16 [10:43]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두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박영수 특검팀에 출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특검팀 수사관 등과 함께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30분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해 사실관계를 다툴 예정이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 구속 여부가 향후 특검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양재식 특검보 등 수사 참여 검사 다수를 투입해 구속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18일 첫 영장실질심사 때처럼 심사 이후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심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구속여부는 16일 자정을 넘겨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