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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앤 트루’에, 하니 불쇼
기사입력  2017/02/16 [10:23]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트릭 앤 트루’에 상상 연구원으로 출격한 하니가 화려한 ‘불쇼’로 시즌 1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상상 초월의 과학과 마술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매회 상식을 깨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KBS 2TV ‘트릭 앤 트루’ 시즌 1의 마지막 회에는 씨스타 소유, EXID 하니-정화, 레드벨벳 웬디-조이, 강남, 송은이, 문지애, 페퍼톤스 신재평-이장원이 상상 연구원으로 출격한다.

 

 

그런 가운데 EXID 하니가 스타 호스트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가 막 태울 거에요. 근데 타지는 않을 겁니다”라며 자신감 넘치게 무대에 오른 그는 이후 “타지 하니~ 타지 아니하니~”라는 주문을 외우며 물건에 불을 붙였음에도 절대 타지 않는 신기한 광경을 연출해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하니는 알코올이 잔뜩 묻은 장갑을 손에 끼고 이내 불을 붙이는 불쇼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런 그의 행동에 김준현을 포함한 상상 연구원들은 “불이 붙었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하지만 장갑은 전혀 타지도 않고 그을리지도 않았다고 전해져, 이 쇼가 과연 마술일지 과학일지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트릭 앤 트루’는 매주 연예인 호스트가 등장해 직접 시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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