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선후보 지지율, 문재인 32.9% 안희정 16.7%
황교안 15.3% 안철수 9.5%
기사입력  2017/02/14 [09:53]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리얼미터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3% 가까운 지지율을 얻으며 1강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16.7%)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15.3%)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안·황’ 두 후보는 오차범위(±2.0%p)내 2위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2위권에서 이탈하는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대선 다자 지지율 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지난 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7%p 오른 32.9%로 1위를 질주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7%p 급등한 16.7%,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역시 2.9%p 큰 폭으로 오른 15.3%로 집계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4%p 내린 9.5%, 이재명 성남시장은 0.8%p 하락한 7.8%로 조사됐다. 

 

참고로 지난 2월 1주차 대선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31.2%, 안희정13.0%, 황교안 12.4%, 안철수 10.9%, 이재명 8.6%였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