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서현이 그동안 보여줬던 소녀시대 막내의 바른 이미지를 벗어나 적극적이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열정소녀’에 등극했다. 가짜 오디션에서 드러난 연기를 향한 열정과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그녀에 대한 호감도를 대폭 상승시켰다.
이와 함께 육중완은 가짜 신제품 라면 VIP 시식회에 초청돼 절친 김풍을 위해 거침없는 소신 시식평으로 믿음직한 면모를 보여줬고, 즉흥에서 김풍의 라면을 홍보하는 노래를 부르며 순수한 매력을 뿜어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소녀시대 수영-효연&김풍의 의뢰를 받아 서현&육중완의 몰카가 펼쳐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4%로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본능적인 반응, 원초적인 웃음을 통해 때로는 상상을 뛰어 넘는 재미와 감동까지 안길 예능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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