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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조이그라이슨’모델 발탁
기사입력  2017/02/13 [14:39]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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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한예슬이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GRYSON)’ 첫 아시아 뮤즈로 발탁됐다.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가죽과 클린하고 모던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셔너블한 뉴요커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국내에서도 유명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일명 ‘셀럽들의 잇백’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조이그라이슨은 뉴요커 특유의 당당함과 유연한 마인드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키는 매력적인 여성상을 한예슬을 통해 전달 할 수 있어 아시아 뮤즈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예슬과 함께 브랜드 타겟층인 20-30대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비주얼 컨셉은 맨해튼의 우아하고 세련된 여성 예술가, 지식인들을 주 모델로 하는 뉴욕 모던아트의 대표 화가 알렉스 카츠(Alex Katz)의 작품을 오마주해 진행되었다. 알렉스 카츠의 작품은 인물의 클로즈업과 반복되는 화면 분할, 과감학 채색, 미니멀한 구상을 통해 여성의 매력을 한순간에 멈춘 듯 포착하는 것이 특징으로 그의 작품 속 뉴욕 여성의 초상에서 영감을 받아 ‘THE REAL WOMAN ; PORTRAIT’이라는 캠페인 주제로 당당한 태도와 세련된 취향을 겸비한 조이그라이슨 우먼을 재해석했다. 정형화되지 않은 컨셉 안에서 한예슬을 통해 시크한 애티튜드와 섬세한 감정을 보여주면서 브랜드 정서를 담아냈다.

 

조이그라이슨은 토리버치, 코치,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지난 20여년간 여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베이직하면서도 여성이 꼭 가져가야 할 에센셜한 핸드백을 만드는 데 집중해오고 있다. 뉴욕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에서 영감을 얻어 클린하고 모던한 특유의 감성을 제품들을 통해 전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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