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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의원, 청년들과 4차 산업혁명 간담회
새로운 분야의 블루오션 될 것
기사입력  2017/02/13 [11:30]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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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박준영 의원은 11, 전남 무안지역사무소에서 전남지역 청년.대학생이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이해와 미래선도산업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청년들이 큰 아젠다를 가지고 토론하고 고민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자기 문제 위주로 생각한다며, 대학 졸업 후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자신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고, 박 의원 자신이 청년 시절 겪었던 좌절과 도전의 예를 들며 청년.대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지금 한국이 IT강국이 되게 된 동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읽은 엘빈토플러의 저서 미래의 충격이라는 책에 감명 받아 대통령이 된 후 당시 IMF에 빠져 한계에 다다른 재래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화에 뒤진 나라를 IT산업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는 신념이 생겨 엘빈토플러를 세 번이나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며 일궈낸 결과라는 일화를 소개했다.

 

박 의원은 4차 산업시대는 이미 우리 곁에서 진행되고 있다면서 4차 산업 혁명으로 우리의 미래는 상상 초월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며 4차 산업에 의해 사라지는 업종과 신개념의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젊은 세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며 이런 대화의 시간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에 핵심은 빅데이터다. 빅데이터는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을 통해 신산업으로 재창조 된다 여러분이 태어난 지역 전남.광주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기회로 삼아 앞서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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