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광주지방경찰청 (청장 이기창)에서는 2월 졸업시즌을 맞아 건전한 졸업문화 완전정착 및 신학기 전 학교폭력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 및 지역사회와 함께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공동체치안 활동을 전개한다.
광주지역에서는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322개의 학교에서 2월 둘째주에는 79.5%, 셋째주에는 13%가 졸업식이 치뤄지는 만큼, 시기·대상·유형별 현장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학기 전까지 경찰청(서) 교육(지원)청 간 상설협의체 구성, 지역사회 등과 간담회 개최로 학교 별 실정에 맞는 학교폭력 대응방안 논의 및 학교별 특이사항을 점검하고, 학교폭력 분위기를 사전 제압, 우리지역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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