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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도깨비 꽃다발” 목화꽃 품귀현상
기사입력  2017/02/07 [12:42]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7일 광주광역시 매곡동에 위치한 광주원예농협 화훼공판장에서는  졸업시즌을 맞아 예년과 달리 목화꽃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
목화꽃 품귀현상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도깨비’ 에서 도깨비인 주인공 공유가 도깨비신부인 김고은 에게 목화꽃 꽃다발을 선물 하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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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이라는 말처럼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처럼 졸업식 꽃다발로 딱 어울리는 꽃말 이어서 2월 졸업식장에서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원협은 목화꽃 판매금액이 2016년 목화꽃 1대 기준 금액이 5,500원에 판매되었던것이 2017년 2월에는 1대 기준으로 8,000원~10,000원으로 급등했으며, 더구나 졸업시즌과 겹쳐 품귀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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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협에서 판매하는 목화꽃은 주로 이스라엘산이며, 10월부터2월초까지 웨딩이나, 인테리어 소품등으로 판매 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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