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김민종 국민의당 대표의원은 6일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에 나섰다.
대표연설에 나선 김민종 국민의당 대표의원은 지난해 광장에 모인 1,200만 촛불은 헌법의 가치를 훼손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이끈 국민이 승리한 민주혁명이라고 평가하며 조기대선이 유력한 가운데 국민의당을 통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의원은 4차 산업혁명 도래를 준비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미래일자리특위 구성을 제안했다.
김의원은 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 도래는 현재의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하여 일자리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신산업과 미래산업을 위한 기술교육과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는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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