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에서는금일부터 개학하는 초등학교 주변 아동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투기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광주청에서는 그동안 스쿨존 내 교통사고 건수. 주변도로 위험도 등 통계자료 및 경찰관·학부모·학교 관계자 등 현장의견을 반영, 불법주·정차(31개소) 및 쓰레기 무단투기(27개소) 특별관리 58개 초등학교를 선정, 지난 12. 29부터 1달여간 간담회 99회, 플래카드 80개소 게시, 전단지 12,982 배부 등 개학 전 사전 집중 계도·홍보 기간을 운영해 왔다
광주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교통사고 유발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교통, 지역경찰·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력을 어린이보호구역에 집중배치 강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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