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은방)는 2017년 첫 번째 임시회 개회식을 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갖고 2월 15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광주광역시와 시 교육청의 2017년도 업무계획 보고, 청취, 조례안 31건, 결의안 2건, 건의안 1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1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와 국민의당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인 김영남 의원과 김민종 의원이 대표연설을 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영남 대표의원은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비판과 정권교체 당위성과 4차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광주시 차원의 신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국민의당 김민종 대표의원은 미래먹거리와 안전도시를 위해 광주시 의회, 광주시, 광주시교육청이 머리를 맞대고 준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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