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양시 여성문화센터는 2월 2일 센터 대강당에서 ‘제52기 광양시 여성문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수강생과 강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배우고 일하는 건강한 여성, 광양의 힘입니다’를 모토로 삼고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힐 것을 다짐했다.
또 수강생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지역 여성들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수강생과 강사, 수강생 상호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성문화대학은 87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총 7개 과정 43개 과목을 운영하며, 4월 28일까지 강좌별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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