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설날을 맞아 산적꼬치 150개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산처럼 쌓인 재료로 명절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칭 ‘꼬치 장인’인 그는 날렵한 눈빛과 폭발하는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전 부치기 삼매경에 빠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설날을 맞아 차례 음식을 장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혜진은 설을 맞아 “기름 냄새나기 시작한다..”며 식구들과 함께 공포의 명절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평소 명절에 150개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꼬치를 만들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한혜진은 꼬치를 끼우면서 꼬치장인다운 날렵한 눈빛을 뿜어내며 전 부치기 삼매경에 빠져있다. 그는 머리까지 질끈 묶고 음식장만을 하고 있어 그가 뽐낼 요리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요리솜씨를 뽐내던 한혜진은 어머니가 전집을 차리자는 제안을 하자 극구 손사래를 치면서 거절의 의사를 밝혔는데, 전혀 생각지 못한 이유로 전집 개업을 거절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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