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포켓몬 고 관리지도     © KJA 뉴스통신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김 근)는올해 1. 24일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포켓몬 고(Pokemon GO, 증강현실)게임 관련하여 이용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해남경찰서 교통경찰 전원은 포켓몬 고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순찰  활동 시 포켓몬 게임 관련 케릭터 출몰 장소를 파악한 후 주변 도로에교통사고예방 주의운전 홍보 걸개형 프래카드를 게첨하고 지역경찰과합동하여 주변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포켓몬 고 관련 케릭터 출몰 지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포켓몬 고 관리지도를 제작하였으며, 병행하여 운전 중 게임 이용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케릭터 출몰 지점이 범죄취약 지역도 있어 범죄예방 등 이중효과를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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