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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배터리댄스컴퍼니 ‘댄싱 투 커넥트’
기사입력  2017/01/31 [15:03]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센터=백은하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ACC)은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주최로 커뮤니티 프로그램 ‘댄싱투커넥트(Dancing to Connect)’를 2월 10일 오후7시30분에 극장2에서 선보인다.
2006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댄싱 투 커넥트’는 현대무용의 미국적 해석을 통해 전 세계 14세 이상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해 제작된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독특한 공연 기반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독립적이면서도 타인과의 어울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을 배우게 된다.

▲     © KJA 뉴스통신

 

 

참가한 시민들도 창의성과 자존감을 높이고 협동심과 관용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미국, 스페인, 브라질, 싱가포르 등 세계 25개국 주요 도시의 많은 청소년 및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번 ‘댄싱 투 커넥트’는 광주 지역에서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광주 지역 청소년과 시민 100여명이 5개 그룹을 구성하고 워크숍을 거쳐 마지막 단계인 무대에 오른다. 광주시립발레단, 광주힐링공연단, 송원대학교 무용학과 및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은혜학교 학생들과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천주교광주대교구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다. 2월 1일부터 ACC홈페이지(www.acc.go.kr)에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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