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센터=정상헌 기자]
광주 광산구 월곡2동 혜윰마루작은도서관(관장 김금애)이 운영한 ‘리딩푸드놀이 겨울방학특강’이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리딩푸드놀이는 그림책을 읽은 후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자신의 감상을 표현하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마을 초등학교 저학년 49명이 함께 한 프로그램은 지난 4일 시작해 주 3회 10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좌에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이 배출한 지도사 7명이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아이들이 상상력과 문화감수성을 키우도록 도왔다.
혜윰마루작은도서관은 앞으로 아동과 성인이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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