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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2017년 학부모 지원계획 발표
부모·자녀 ‘소통 강화’에 중점
기사입력  2017/01/31 [09:55]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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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7년 학부모·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지원 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부모교육 활성화,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 부모·자녀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학부모교육 활성화 사업으로는 지역사회 연계 학부모교육, 학부모(시민)대상 공개 특강, 유·초·중·고 맞춤형 학부모교실 운영, 학부모 대상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교육, 학부모·자녀 소통 강화를 위한 1박2일 가족 힐링 캠프 운영 등이며,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 사업으로는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 사업, 학부모 재능 기부 동아리 사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광주학부모지원센터를 통해 학부모 교육수요에 맞는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부모·자녀 간 소통강화를 위해 기존 ‘1박2일 가족 힐링캠프’ 운영외에 ‘힐링 푸드아트’와 ‘체험형 밥상머리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했으며, 학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고민하는 마음을 고려해 일반고 학부모 대상으로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학부모 · 시민참여팀 담당자는 “다양한 학부모 지원 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특히 부모·자녀 공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구현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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