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창 광주경찰청장이 양동시장을 돌아보고 있다. © KJA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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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이기창)은 2017년 1월 25일 설명절을 앞두고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동시장 상인회는 시장 주변 불법주, 정차, 상가내 오토바이 과속 운전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기창 광주경찰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때 서민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경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간담회를 마친 광주경찰청장을 비롯한 지휘부는 시장을 돌아보며 직접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장현황 파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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