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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서민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동시장 방문
기사입력  2017/01/26 [10:37]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이기창 광주경찰청장이 양동시장을 돌아보고 있다.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이기창)은 2017년 1월 25일 설명절을 앞두고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동시장 상인회는 시장 주변 불법주, 정차, 상가내 오토바이 과속 운전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기창 광주경찰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때 서민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경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간담회를 마친 광주경찰청장을 비롯한 지휘부는 시장을 돌아보며 직접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장현황 파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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