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시작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공약을 발굴하기 위한 ‘2017 대선 정책 공약단’을 발족했다.
2017 대선 정책 공약단’은 더민주 광주시당 이병훈 동구남구(을) 지역위원장을 단장으로 더민주 소속 선출직공직자와 상설위원장 등 11명, 4개 팀으로 구성됐다.
팀 구성은 각계 각층 전문가들과 공약을 발굴하는 ‘전문가팀’, 시민사회단체와 소통을 통해 공약을 발굴하는 ‘시민사회소통팀’, 당원들과 정책공약을 연구하는 ‘당원소통팀’, 촛불민심의 의견을 청취하는 ‘촛불홍보팀’으로 이뤄졌으며 팀별 활동을 통해 발굴한 공약을 선별하고, ‘대선공약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책공약단 발족에 대하 이형석 시당위원장은 “정책공약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국민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공약화시키기 위해 대선공약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병훈 정책공약단장은 “정책공약단장으로 맡은 책임이 크다”고 밝힌 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정당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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