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박주선 국회 부의장(국민의당, 광주 동남을)은 설날을 맞아 시, 구의원 등과 함께 광주광역시 동구와 남구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원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주선 부의장과 시ㆍ구의원들은 24~27일에 걸쳐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광주희망원, 이일성로원, 천혜경로원, 광주공원노인복지관, 양지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각종 민원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산수시장ㆍ남광주시장ㆍ대인시장 등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를 찾아 설날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시장 상인과 골목상권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주선 의원은 “전세계가 놀란 100만 촛불집회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켰던 위대한 시민들은 시장과 골목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다. 그럼에도 우리 이웃들의 삶은 나아진 게 없고,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은 여전하다”면서, “비선실세의 이익이 아니라 시민들의 이익을 위해 일할 새로운 민생대통령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 민생제일 국민의당이 중심이 되는 정권교체를 위해 올한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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